저희 이번에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를 찍게 되는데
주연 1명과 조연 1명을 모집합니다.

*주중역활은 목소리가 굵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마르지 않고 체격이 많이는 아니지만 약간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승역활은 인상이 약간 날카로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캐릭터를 설명하자면

주중(32살)
수사관을 하고 있지만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대우도 못 받고 사는 인물.

태승(32살)
주중과 교대하는 인물입니다.

<시놉시스>
철거시위 운동을 하다 붙잡힌 상환과 그를 심문하는 수사관 주중. 항상 그러하듯 수사관인 주중은 상환을 다그치지만 아무것도 진술하지 않는다. 명색과는 딴판으로 주말에도, 보너스나 고용보장도 없이 일해야 하는 열악한 업무환경의 수사관 주중은 되려 상환에게 위로까지 받고 서로의 마음을 열게 되고..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다음 근무자와 교대하면서 상환에게 교대자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게 되는데..


저희가 학생인지라 페이나 재정적인 면이 많이 부족합니다만,
같이 즐겁게 연기와 촬영을 병행하여 서로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메일 보내주세요
kimjungchol@naver.com
010-3528-8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