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영화감독을 꿈꾸는 상환 하지만 영화감독의 길을 가기엔 짐이 너무 많다. 취직 또한 결심하지만 잘 해결되지는 않는다. 어려운 집안사정과 더불어 돈을 벌수 있는 사람이 상환밖에는 없다. 그와 반대로 은정은 무엇이든지 갖추어졌다 하지만 은정은 디자인과 유학이라는 기로에서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주변의 맴돌며 다른 길을 가고 있다. 한마디로 20대를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 상환은 어느 날 자신의 대학시절 찍은 단편을 보고 난 후 다시 영화를 찍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친구들의 냉대와 집안사정은 자꾸만 그의 길을 힘들게 한다. 은정 역시 자신의 길을 결정하지 못하고 흔들리기만 하는데…
<배역>
유상환(25)
꿈도 있고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인물
김은정(25)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것이 많고 자기중심적이며..모든것이 갖추어져 있으나
한가지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인물. 뚜렷한 목표도 없으며 20대를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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