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임권택영화예술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번에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를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맞는 배우를 구합니다.
부산에서 촬영하기때문에 부산에 사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5월 14부터 17일까지 4일간 촬영을 할거구요. 시나리오나 배우, 로케결정이 더 빨리된다면.
한주 더 앞댕겨 촬영할 계획입니다.

시놉시스.
미혼모인 엄마와 딸. 그녀는 아비없는 자식이란 말을 듣기 싫어 누구보다 정성스레 딸을 키웠다.
둘은 모녀이며 연인이자 친구였다. 그런데 느닷없는 엄마의 연애소식에 당황한 딸.
남자가 생기자, 자신에게 소흘한 듯한 엄마에게 화가나고, 아무일 아닌 일에 연이어 짜증이다.
하지만, 딸은 엄마를 이해하면서 딸도 성장하는 성장드라마.

엄마. 30대 후반의 워킹맘. 소녀같은 이미지.
딸. 고등학생. 어찌보면, 딸과 엄마의 역할이 바뀐것 같은 성격이 조국한아이. 새침한 외모.
엄마의 남자. 30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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