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굼한게 있어서 댓글 달아요.
저번에 치괴 회의실에서 오디션보신게 치과에 관련된 영화이기 때문에
치과에 어울리는지를 보시려고 치과에서 오디션을 보셨다고 하셨는데
그때 계획했던 영화는 어찌된건가요?
그 영화는 덮어두시고 필커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을 영화로 만들면 되겠다 싶어서 이번 영화를
계획하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잘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얘기하신 영화계 변두리에 실업자 백수들이 그영화를 보고 그대로 따라할 수 도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궁굼한게있습니다.
님이 얘기하신 영화인중에 저희가 알 수 있는 영화인 좀 알려주세요.

저의 정체를 밝혀야겠죠!
그전에 님의 정체를 밝혀 주셨음 합니다.
먼저 오픈을 하시는게 예의 아닌가요? 남의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안녕하세요?

dyqtkak 님의 글 중에서

'작품의 규모와 일정은 제작자에 맞추지 않고 모집되는 배우와 배우의 실력과 여건에 맞추겠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쫌 의아스럽습니다.
영화에 있어서 모든 제작과정이라는 것이 감독을 중심으로 하여 감독과 제작자, 감독과 배우,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감독과 스탭 들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

그런데 배우를 찾는 내용의 글에서 구태여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견해를 피력하신 거 같습니다.

영화감독이라면 누구나 스케쥴 일정을 제작자에 맞추지 않고 연기자의 여건에 맞추는 것을 원할 것입니다.
제작자가 감독의 의지를 충분히 존중하고 모든 제반 여건이 허락하여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하지만 dyqtkak 님의 글 중 맨 아래 부분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제작사는 타 영화사들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3개 이상 회사와 한다..."

그러면 3인 이상의 제작자와 이러한 제반 여건들을 조율할 것이란 것인데...

무슨 특별한 사연이 있기에 ??? 이런 복잡한 내용을 이곳 연기자 모집 글에 적는 것인지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MAIL만 있고 전화번호도 이름도 없는 ~~~
성의가 좀 없어 보입니다

이 분이 그 유명하신 치과선생님이십니까 -_-;;

아놔.. 로긴하게 하네..
무슨 공고가 이렇게 공격적인지....
-다만 어떤 리플을 달고 누구인지 자신을 밝히는 분만 수용하겠습니다. - 댁부터 누군지 알리시오. 먼저 '저는 누구입니다. 어떤 영화가 들어가는데, 이런저런 배우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글형식은 배운적이 없소?

-다큐멘터리식의 전개되는 영화가 되므로 시나리오, 시놉, 등장인물 등은 상황에 따라 변하므로 사전에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 중간에 시나리오, 콘티, 배우... 바꾸면서 하려고? X등급 에로도 시놉은 있겠다.

-제작사는 타 영화사들과 공동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적어도 3개 이상 회사. 파격적인 제작진행과 방식으로 할 것이며 철저한 상업영화입니다. - 그렇게 상황에 따라 변하는데, 적어도 3개이상 영화사에서 공동진행한다고? 지금 내 주변엔 괜찮은 시나리오로도 영화계가 힘들어 잠시 보류하는 감독들도 쎗는데.. 영화사 이름이나 말해보슈. 직접 물어보게...

이렇게 당신같은 양씨 넘들이 많으니까, 순수하게 연기하는 것을 꿈꾸던 배우들이, 힘들어 못하겠네... 자살하고싶네... 그러는거야.

처음엔 다 공개했는데요 일체 공개하지 않는 댁 같은 분이 꼭 시비를 하시기에 저도 비공개로 하고 허물 없는 분들은 결국 만나게 되어 서롤 알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