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단편영화 "집에간다"의 연출자 조성준 입니다. 일단 이영화는 비영리이며 해외 영화제를 목표로 제작되는 영화입니다. 촬영기간은 12월 29, 30 이 될것 같고요. 촬영지는 분당, 안양 일대가 될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해 이영화의 모든 스탭들은 한국영화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배태랑 스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와 같이 작품을 할 (주/조연) 여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모집 인원 : 여자 6명.
주연 : 영은- 1명
조연 : 창미1, 걸인녀1, 불량학생1,2,3

*시놉시스*

집을 나와 여러 친구 집을 떠돌던 고등학생 영은은, 자신과 철친한 친구 창미 집에서 돈을 훔치다
창미에게 발각이 되고, 이에 격분한 창미와 영은은 심한 몸싸움을 벌인 후 영은은 창미의 집을 나오게 된다.
막상 집을 뛰쳐 나왔지만 배도고프고 갈곳조차 없는 영은, 주머니를 뒤져봐도 동전 한잎 나오질 않는다
순간 집에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 영은은 무작정 먼 길을 걷기로 마음을 먹는다. 밤은 점점 깊어만 가고,.......영은은 수많은 범죄와 유혹에 노출되는데.....

*늦은 밤 어린영은이 집까지 걸어 가면서 벌어지는 수많은 에피소드를 로드무비 형식으로 만들 영화 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시나리오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현재 배우를 하시거나 앞으로 배우가 꿈이신 분이라면 좋은 경험이 될 것 입니다.
아무래도 배역이 고등학생 역활이다보니 20대 중반 미만 이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작품으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