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대 영화과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워크샆 작품으로 60~70세 정도의 할머니의 역과 20대 중반의 여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줄거리
군대 말년휴가를 나온 건우의 일상은 너무나도 지리멸렬하다. 아무일도, 아무런 희망도 없을 것 같은 달동네에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할머니와 건우는 빨래를 하며 오후를 보내고 있다. 건우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아무도 건우를 만나 주지 않는다. 일자리를 찾아나선 보지만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다. 늦은 오후 옛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하는 건우. 겨우 옛 여자를 만나지만 다시 시작할 기색은 없어 보인다. 술을 먹고 허름한 여관을 찾는 둘. 둘은 비루한 욕망만을 채운다. 여자는 여관을 먼저 나가고 건우는 해직녘 거리를 여관에서 바라본다.
그리곤 다시 아무일도 일어 날것 같지 않은 도심속으로 들어간다.
촬영 일정
5월 22일 ~ 28일
할머니 부분과 옛 애인 부분의 일정은 22~ 28일 사이 상당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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