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역>
아빠 (50대, 남)
: 주인공 한울의 아버지로. 홀로 한울을 키우고 있다.
한울의 기이한 능력으로 인해. 한울을 감싸며 살고 있다. 한울에게 처음 붕대를 씌워준 인물.
자신 때문에 한울이 위축되가고 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지만, 그게 아들을 위한 일이라는 건 변한없는 사실이다.
*40대 중반~60대 초반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기획의도>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힘이 세상에서는 부정적이고 기피 대상이 될 때가 있다. 힘이 센 사람은 폭력적일 것 같다는 스테레오 타입처럼... 때로는 시선들로 인해 이 능력이 약점이 되어 나를 짓누르고 갉아먹는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 둘은 능력과 저주의 모호한 경계에 서로 얽혀있다. 그렇다면 나의 저주가 누군가에게 희망일 수도 있지 않을까?
<로그라인>
손에 닿는 모든 것이 사라지는 저주를 가진 한울, 자신을 사라지게 해달라는 연주를 만나 연주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며 저주를 능력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이야기
<촬영 일정>
10월 23일 ~ 10월 24일 중 1회차
<촬영 장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예정
<페이>
추후 협의 예정
<지원방법>
*필수첨부 : 프로필, 자유 연기영상
이메일 혹은 전화번호를 통해 프로필과 연기영상 링크를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 rladlto1234@naver.com
전화번호 : 010-3567-4220
<PD드림>
10월 23일 촬영 전 1주 전에 시간 협의 하에 1회 이상의 대면 미팅 및 리딩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