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역>
엄마(50대, 여)
: 뒤틀린 모성애를 가져 아들을 과잉 구속하는 엄마.
정계에 진출하여 시의원을 연임하는 등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뛰어난 커리어우먼이지만,
집 안에서는 돌연, 남편이 떠난 후 아들만이 자신의 유일한 세계라고 생각하여 아들을 병적으로 구속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게 된 계기도 단신으로 각박한 사회에서 아들을 지켜야 한다는 원동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40대 중반~60대 초반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기획의도>
우리는 어쩌면 모두 헬멧을 쓰고 살아간다.
언제 주어졌을지 모를 책임감과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헬멧 속에서 나오려는 수한, 그런 수한을 도와주려는 세경을 통해
헬멧 속에 갇힐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밝지만 덤덤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럴 수도 있지 않냐고. 이제 괜찮다고 말이다.
헬멧 속, 별을 보고 싶은 이들에게 수한이 묻는다.
“저와 함께 헬멧 벗어보실래요?”
<로그라인>
헬멧을 쓰고 사는 수한.
수한은 헬멧을 쓸 때면 자신만의 세계에 빠질 수 있다.
불안할 때면 헬멧을 써, 좋아하는 우주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는데..
어느 날, 이런 수한에게 헬멧을 벗게 해주겠다는 과외를 제안하며 다가오는 세경.
수한의 모든 걸 알고 있는 듯 자연스럽게 과외를 진행하는 세경이 수상한데..
과연 이들의 헬멧 벗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헬멧을 벗으며 일어나는 좌충우돌 성장로맨스!
<촬영 일정>
5월 27일 저녁 ~ 5/28일 새벽
<촬영 장소>
서울 염창동
<페이>
추후 협의 예정
<지원방법>
*필수첨부 : 프로필, 자유 연기영상
이메일 혹은 전화번호를 통해 프로필과 연기영상 링크를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 rladlto1234@naver.com
전화번호 : 010-3567-4220
<PD드림>
오디션을 진행할 경우 화상 비대면 오디션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27일 촬영 전 시간 협의 하에 1회 이상의 대면 미팅 및 리딩이 가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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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