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단편 영화 <배앓이(가제)>에서 주연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아래의 설명을 읽어주시고, yunhina016@gmail.com 메일로 9월 27일(수) 23:59까지 지원자님의 [프로필/현재 사진/연기 영상(링크)] 총 세 가지 첨부하여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메일 제목은 [마리 or 현 or  다중 지원/본인 성함/나이]의 양식으로 보내주세요.

[시놉시스]

평범한 어중간한 성적, 평범한 학생인 고 3 마리. 마리는 입시 논술을 공부하며 남들보다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낀다. 같은 반이지만 친하지 않고, 같은 논술 학원에서 자신보다 월등한 실력인 현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배가 아프다. 마리의 복통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결국 배가 아파 9월 모의고사를 보지 못한다. 그 이후, 마리는 의외의 계기로 현과 가까워진다.

[배역 정보]

1. 해 마리 (극 중 19살/여성)

인물 설명

애매한 중위권의 평범한 학생, 특출난 구석은 없지만, 말썽부리지 않고 말을 잘 듣는 정직한 아이였다. 중학교 때 몇 번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뒤 ‘글짓기’가 특기가 되었다. 같은 반인 현을 보며 열등감을 느낀다. 자신의 배를 아프게 하는 것은 진짜 무엇일지 고민하는 인물

2. 이 현 (극 중 19살/여성)

인물 설명

어려서부터 무엇이든 잘했고 특출난 편이었다. 너스레를 잘 떨고, 쿨한 성격, 공부도 상위권이기에 학교 선생님, 또래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혼자 글을 쓰는 것을 유일한 탈출구로 여기고, 스스로를 타협하고 재단하며 감정을 통제에 익숙한 아이

***흡연 연기가 있으므로 미성년자 배우분은 지원이 불가합니다.****

(무쌍 혹 연한 쌍까풀, 환한 미소를 가졌으나 무표정에선 쓸쓸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가 인물의 레퍼런스 이미지이나, 해당 이미지와 다르더라도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3. 참고 사항

*본 영화는 무형의 감정, ‘열등감’을 소재로 삼습니다. 현과 마리의 대사가 중점이 되는 시나리오로, 씬 안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배우님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마리와 현 인물 다중 지원도 가능합니다. 오디션을 통해 배우님과 맞는 배역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촬영 일자 안내]

10월 14일(토), 15일(일) 2회차

공주/세종 일대

*학생 단편 영화로, 환경적인 측면이 부족할 수 있음에 미리 죄송한 마음입니다.

좋은 현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열정 있는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페이]

회차당 10만 원 / 총 20만 원 (교통비, 숙소 별도 지원)

*교통비:거주지-공주 왕복 시외버스터미널 기준 제공

[지원 양식]

마감 9월 27일(수) 23:59

지원 메일 : yunhina016@gmail.com

첨부파일 : 프로필 / 현재 사진 /연기 영상(링크)

지원 양식(메일 제목) : [마리 or 현 or  다중 지원/본인 성함/나이]

* 오디션 대상자 개별 연락 예정입니다. 일부 시나리오를 보내드린 후, 오디션 일정 조율할 예정입니다.

* 배역 확정 이후 줌을 통한 대본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 지원 접수 및 관련 문의 메일은 지원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 지원해 주시기 전, 일정과 페이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