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서대학교 영화영상과 졸업 작품 <몽>에서 함께 작업해 주실 배우 분을 모집합니다!

- 40대 여자 배우 1명 모집

- 20대 여자 배우 1명 모집

 

[작품소개] 

1. 제목: 몽

2. 장르: 드라마

3. 예상일정: 2023년 8월 15일부터 2023년 8월 17일까지 총 3회차 

4. 촬영장소: 한서대학교 서산캠퍼스 

5. 페이: 10만원 [교통비와 숙식 따로 지급] 

6. 주제: 생과 사의 경계를 넘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곳 : 꿈

7. 로그라인: 죽은 딸이 보고싶은 엄마와 힘들어하는 엄마를 옆에서 지켜주는 딸이 꿈에서 마주하게 된다.

8. 기획의도: 
죽음은 갑자기 찾아오기 마련이다.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있다면 그 옆엔 유가족이 있다. 멀리 떨어지게 되어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똑같음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남겨진 사람에게 주는 위로를 담은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다.

 

시놉시스:
사랑하는 딸 ‘하람’을 떠나보내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고 있는 ‘윤정’ 하람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주기 위해 매일같이 하람의 흔적을 따라가지만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 그런 윤정을 옆에서 바라보는 하람,
하지만 윤정은 하람을 볼 수가 없다. 윤정은 하람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일찍 떠나보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야하고 하람은 윤정에게 자신이 바라는 것은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것이 아닌 엄마가 행복하게 다시 열심히 사는 것이라는 말을 전해야한다.
한없이 무력한 윤정의 발 밑으로 최면치료 전단지가 놓여진다.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 꿈 속에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말에 윤정은 단숨에 전단지에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모집배역:

윤정: 40대 중,후반 여성, 딸을 떠나보내고 세상이 멈췄다. 하던 일까지 그만두며 딸의 억울한 죽음을 풀기 위해 매일 딸의 시간이 멈춘 곳으로 찾아간다. 자신도 힘들지만 아무에게도 내색하지 않고 혼자 감당하려는 무력한 여성이자 강인한 엄마이다.

하람: 21세 여성, 한창 꽃다운 나이에 뺑소니로 생을 마감한 여성, 걱정이 많아 아직 강을 건너지 못하고 윤정의 옆을 지키고 있다. 자신도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것은 억울하고 슬프지만 어쩔 수 없기에 지금은 무엇보다 힘들하는 엄마가 자신을 위해 살기보다 본인을 위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여성이다.

[지원양식] 프로필 PDF + 연기영상 (링크 혹은 영상)
 

메일제목: 몽/ 배역 / 성함 / 나이 

예) 몽 /윤정역/ 홍길동/ 35세 
 

메일주소: hs202201368@gmail.com

제출기한: 2023.07.03

문의사항은 댓글 혹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1차 합격은 마감날로부터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최종합격의 여부는 미팅과 대본리딩이 있을 예정이고, 그에 대한 일정은 이후에 안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