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교육 영화워크숍에서 진행하는
단편영화 <수술실 앞에서>에 출연해주실 남자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예상 러닝타임: 5~10분
시나리오 : A4 2쪽 내외 (매우 짧은 편)
출연료 : 15만원
면접 일자 : 4월 15일(토) 오전 10시
면접 장소 :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몇 호실인지는 추후 안내) - 2호선 신촌역 근처에 위치
1차 리딩 : 4월 22일(토) 오전 중(협의)
리딩 장소 :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몇 호실인지는 추후 안내) - 2호선 신촌역 근처에 위치
촬영 일자 : 4월 29일(토) 오전 9시 ~ 오후 9시 예정
촬영 장소 : 서울시 은평구 진관고등학교 (교내 회의실) - 3호선 구파발역 근처에 위치
로그라인
전 여자친구가 임신이 아니길 바라는 한 남자.
하지만 상상 속에서 자신이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이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일 뿐, 사실은 진정으로 원했던 일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시놉시스
문신을 한 채 한 남자가 병원 대기실에 안절부절 앉아 있다.
그 옆 앉은 해맑은 남자아이가 자꾸 말을 걸어온다.
문신남은 처음에는 아이를 귀찮아하지만
아이의 순수함에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고...
마지막에는 아이가 알려준 소원을 들어주는 주문을 따라하며
여자친구의 낙태 수술을 막으려 수술실로 뛰어가게 된다.
* 회의실 같은 한정된 공간에 앉아서 둘이서 대화를 하는 것이 거의 전부인 단편입니다.
모집 배역(주연)
김팔만 역(20대 후반~30대 초반 남자 배우) 1명
- 건장한 체격, 문신도 있음
- 겉으로 보기에는 과격한 상남자
- 하지만 웃으면 선해보일 정도로 달라 보임
아이 역 (7세 내외 남자 배우) 1명
-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남자를 밝히는 엄마를 두었음
- 겉으로 보기에는 까져(?) 보이지만 알고보면 굉장히 해맑음
지원양식
메일 제목 : 지원배역/나이/거주지역/이름
프로필 : 연락처, 나이, 키, 몸무게, 거주 지역 (필수 기재)
프로필과 포트폴리오 영상을 보내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추가로 왓챠피디아, 블로그, 유튜브 등을 하시는 분들은 링크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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