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학생 작품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케줄은 위에 기재한 사항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시나리오는 3고까지 나온 상태이고, 촬영 직전까지 수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로케는 현재 컨택 진행 중으로 '경기-서울'에서 촬영할 예정이라 가까운 곳에서 거주하시는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비, 식사비는 저희 쪽에서 부담합니다.)
-시놉시스: 첫 번째의 기억이 생애를 지배한다는 말은 어쩐히 선득한 구석이 있다. 이유 모를 결핍과 우울감을 안고 살아가는 한 사람이 본인도 몰랐던 무의식 속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 모집하는 배우가 많으나 분량 차이가 커서 시급으로 진행하는 배역도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더 자세한 배역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주조연>
1. 선의 役 (20대 여성, 대학생): 주인공, k- 장녀, 무의식 속 트라우마로 인해 물건이나 관계에 미련이 많음. 이유 모를 불안감과 우울감 때문에 오랜 시간 상담을 받고 있음.
2. 재의 役 (20대여성): ‘선의’의 여동생. '선의'에 비해 더 성격이 불 같고, 자유분방한 인물.
3. 준남 役 (20대 남성, 대학생): ‘선의’의 남자친구. 애정은 있지만, 요즘 ‘선의’와 어긋나는 일이 잦음.
4. 상담사 役 (40대 여성): 얼굴 등장 X, 극 중 '선의' 자신도 몰랐던 상처를 치유하게 돕는 인물.
----------------이 밑으론 등장 씬이 3씬 이하인 단역으로 시급으로 페이를 드릴 예정입니다.----------------
<단역>
5. 현재의 엄마 役 (4~50대 여성): 목소리만 등장, 갑작스런 등장으로 ‘선의’에게 혼란과 불안을 주는 인물.
6. 과거의 아빠 役 (3~40대 남성): 얼굴 등장X, ‘선의’를 홀로 키웠으며, 딸을 무척 사랑함.
7. 어린 선의 役 (5~10살 여자 아이): '선의'의 어릴 적 모습.
-최종 후보 배우님들은 비대면 오디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본인이 지원한 역과는 다른 배역으로 캐스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섭외 완료된 주조연 배우님들(4명) 대면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단역 배우님들과는 비대면으로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9월 15일까지 완료 목표)
-8월 30일 18시까지 간단한 프로필과 짧은 연기 영상 필수로 제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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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