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도덕성 지수제가 운영되고 있는 현재. 사람들은 섣불리 행동하려 하지 않는다. 불법을 저지르면 다이렉트로 잠기는 휴대폰 때문에 어쩔 줄 몰라하는 사람들. 이토록 빡세진 규율이지만, 모순적이게도 사람들은 그 규율에 종속되지 않는다. 적막해져버린 세상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을 찾으려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추구하려는 자들의 고군분투 이야기

<배역정보>

서원(24)/여 - 2회차 15만원 : 열정이 가득한 정의로운 경시생

 석호(25)/남 - 2회차 13만원 : 자신의 뜻을 끝까지 펼치며 계속해서 시위를 하는 신념이 확고한 인물

 지원(26)/여 - 1회차 5만원 : 실속을 몹시 챙기는 한 편 서원을 매우 흥미롭게 바라보고 또 걱정해준다.

채린(25)/여 - 1회차 5만원 : 실속만 챙기려는 얌채같은 면모가 있다.

 호진(31)/남 - 1.5회차 10만원 : 도덕성 지수제라는 시스템의 도입 이후로 생겨버린 모순적인 인물. 오히려 잃을 게 없으니 더욱 더 과감하게 행동한다.

 강사(35)/성별무관 - 1회차 5만원 : 정의로운 경찰이 되어서 사람들을 돕자는 내용이 아닌 그저 경찰이 되기 위한 수단 위주의 수업을 한다.

보이스피싱(20대후반)/성별무관 - 5만원 : 도덕성 지수제에 익숙하지 않은 인물. 보이스피싱을 하다가 휴대폰이 잠긴다.

경찰들20대, 여러명, 성별무관 - 5만원 : 정의롭기보다는 룰에 충실하다.

(배역간 중복지원 가능합니다.)

<촬영기간>

8월8~9일 2회차

<촬영장소>

서울 구로, 양천구, 영등포

*오디션 안내

7월 31일 일요일에 홍대 연습실에서 진행 할 예정입니다.

캐스팅 후 촬영 전 대본리딩이 진행 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 jeon.seowon0105@gmail.com ] 으로 프로필과 자유 연기 영상, 연락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양식 : 배역명 (중복지원시, ‘중복지원’) / 성명 / 연락처

오디션 관련 연락은 지원 마감 후 개인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10-9636-4916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