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섯 번째 단편영화 연출을 하게 된 감독 이주연 입니다.
이번 단편영화 <퍼퍼의 반격> 은 다른 작품들을 촬영하던 때부터 기획해왔던 소중한 작품입니다.
뜻깊은 작품인만큼 좋은 배우님과 좋은 기회를 빌어 함께 저의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하단에 기입된 작품에 대한 상세설명을 참고해주시고, 이메일(youngestmov@gmail.com)로 프로필과 포트폴리오 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문의는 전화 혹은 문자 (010-2609-9804)로도 가능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품 정보]
타이틀 : 퍼퍼의 반격
러닝타임 : 25~30분
장르 : 드라마, 판타지, 스릴러
촬영일자 : 11/5(금)~11/8(월) 로 4회차 예정되어 있으나, 3회차로 변경 될 수 있음. (10월 초까지 결정 예정)
촬영장소 : 경기도 지역 내
출연료 : 추후 협의 예정 (회차 당 8만원 이상 책정 중)
[로그라인]
직장상사에게 성폭행 당한 이설, 순수했던 그녀는 독기를 품고 그를 복어 독으로 죽여 버린다.
[기획의도]
복어에 독이 있는 이유는 독성이 있는 먹이를 먹어서라고 한다. 이 사회에서 독을 품은 복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려고 한다.
[시놉시스]
이설(25)은 대기업 회사의 비정규직 직원으로, 그동안 갈망해왔던 정규직이 된다. 이설은 정규직 출근 첫날, 언니(29)가 일하는 횟집에 대한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언니의 옷차림과 비슷한 마네킹, 수갑을 찬 횟집사장, 폴리스라인이 둘러싸고 있는 횟집 테이블, 그리고 물고기 탈을 쓰고 있는 관중들. 그런데 꿈에서 깬 이설의 팔에 갑자기 가시가 자라나기 시작한다.
[모집 배역]
'횟집사장(51세, 남자)' 역
1) 배역 설명
언니가 일했던 횟집의 사장. 술을 먹은 뒤,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저항하는 언니가 잡은 칼을 뺐고 언니를 칼로 찔러버린다. 현재는 감옥에 있는 상태이다
2) 추구하는 이미지
- 덩치와 함께 어느 정도 살집이 있는 이미지.
- 레퍼런스 배우 : 김희원
[지원 방법 및 전달사항]
1) 프로필, 포트폴리오 (PPT, 연기 영상 링크 등)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2) 이메일 제목은 '부장(배역이름)_배수빈(본명)'으로 통일 부탁드립니다.
3) 이메일 주소는 youngestmov@gmail.com 입니다.
4) 다른 문의사항은 010-2609-9804로 연락주세요.
5) 지원 마감기한은 9월 24일 입니다.
6) 오디션 날짜는 10월 1일 이며, 서울에서 실시 예정입니다.
같이 좋은 작품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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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