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배우가 한번 시간내는거 쉬운 일 아니란건 알아야합니다.(장소가 어디든 마찬가지예요.)
사전 미팅이 불가피 한거 이해합니다만, 적어도 신중하게 배우를 불러야한다는 것이죠.
또한 괜한 헛수고를 하지 않기위해서라도 배우분들은 프로필을 보낼때 자신이 원하는 페이의 적정선을 기입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당연한 겁니다.
(물론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팅시 함부로 배우가 원하는 페이를 흥정(?)하려드는 정신나간 학생들은 개념없는 것들이고 작품 만들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이지만요~)
좋은 작품이란 작품,배우,그리고 제작진의 실력과 마인드, 이 세 가지가 갖춰져야만 나오는 겁니다.
어떤 경우는 작품 내용은 상당히 좋고 영화제 출품감이다 생각해서 지원했는데 그 작품의 제작진들의 마인드가 너무 어이가 없는 경우를 더러 봤습니다.
정말 작품 자체가 아깝더군요.
작품만 잘쓰면 뭐합니까? 태도들이 글러먹었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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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