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불장난

주제: 종교(이단교)를 믿는 인간의 모순적인 모습과 아이러니함을 비판, 감언이설에 속지 마라

*특정 종교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르: 단편, 스릴러

<콘셉트 및 기획의도>

범죄 예비적이고 부조리를 조장하는 이단교, 사이비교 등을 비판하려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다. 종교(교회) 자체의 모순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닌, 종교를 악용하는 비도덕적인 인물을 통해서 인간의 모순적인 모습을 비판하고자 한다. 또한 신의 행세를 하며 스스로를 재림 예수라 칭하는 이단교인을 통해서 종교를 권력 삼아 인간을 휘두르는 악인과 우리 사회에 만연한 종교 문제를 드러내고자 한다.

즉 이 영화는 신의 모방범인 재림 예수와 비도덕적인 종교인이 동시에 부정을 저지르고 절망에 다다르는 모습을 장치 삼아 우리 사회에 번진 종교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캐릭터 소개>

• 1 (이름 미정)-주연

종교를 권력으로 삼아 인간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인물이다. 성경 속 이리와 같은 존재이며 양의 탈을 쓰고 선량한 인간의 행세를 한다. 아침마다 썩은 식물을 모아 불에 태우며 불장난을 한다. 불장난을 하면 이불에 실례를 한다는 미신에 말을 따와서, 아침마다 어린아이처럼 이불에 실례를 하고 이것이 남자1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동기가 된다. 구원을 핑계로 남자1을 화형시키며 살인을 저지른다.

-신장 150~165cm (혹은 너무 크지 않은 키)

-흰 피부에 마른 체형

-중단발 이상의 검은 머리

-화장기 없는 동안인 얼굴 (낭창한 이미지)

-어린이용 스포츠 브라 등에 속옷 착용이 가능하신 분(작은 사이즈)

-속옷만 입은 전신 뒷모습 노출이 가능하신 분

-사이비 신도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매력과 감성을 갖춘 분

대구 일대에서 촬영할 것이며 촬영은 2회차 모두 합쳐 15시간 내외입니다.

식사, 숙소 모두 제공하고 교통비는 실비지급입니다.

기본 20만원이며 추후 협의할 예정입니다

포트폴리오, 자유연기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