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은 오늘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배우의 길을 가고싶어 부모님 몰래 배우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으로 캐스팅 되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그 길을 가지 못해 항상 아쉬워하며 살았습니다. 모델 및 미스코리아 제의도 다수 받았지만 학생 이었던 시절에는 부모님의 동의 없이 아무것도 할 수있는게 없어서 항상 그때를 뒤돌아 보며 살지 말자는 생각에 지금, 드디어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을 찾아 제 인생에서 가장 젊은 시기에 배우가 되고자 합니다.
모델 제의를 다수 받았던 만큼 큰키에 보기 좋은 핏과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헤어 메이크업에 따라 얼굴이 많이 다르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정이입 능력이 뛰어나 대본에 금방 몰입하며,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으로 단지 열심히가 아니라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