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연예인이 꿈이었고 청소년시절 드라마, 영화를 보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자 하루 일상의 낙이었습니다. 고등학교시절부터 20대 초반까지 음악, 연기를 하고싶어 배우기도 하고 혼자 오디션도 찾아 보러다녔지만 그 시절 정보도 없고 혼자 어떻게 해야하는지 루트를 알지 못해 방황하였어서 그만해야할까 싶은 마음에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유학생활을 할때도 연예인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못하는 마음이 미련으로 매일같이 남아있었고 유학생활 1년 후에 호주대학에 합격하였지만 코로나19 로 한국에 귀국하였고 영어강사, 바리스타 등의 일을 하며 한국학교를 복학하여 졸업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어렸을때와 다르게 성적관리를 철저히 하였고 근로작학생으로 지역라디오 방송국에서 근무를 하며 학교를 다니며 돈을 벌었습니다. 저의 목표를 세우며 졸업하고 꼭 하고싶은 일을 내 힘으로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일을 하였고 졸업을 하고선 스스로 번 돈으로 처음으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자는 것을 목표로 에스팀 모델아카데미에 지원을 하였고 심사 후 합격하여 66기로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내 스스로 수강료를 내고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어서 결과에 상관없이 수업에 최상으로 임하였고 후회로 가득한 내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해봐서 후회없었던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경험하게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에스팀 모델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모델로서 그 회사에 뽑히지는 못하였지만 거기서의 경험으로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싶지않아 현재 취준생으로서 컴퓨터공부, 영어공부, 독서 등 여러 자격증공부를 하며 이렇게 배우의 길을 접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두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열정이 여러분께,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서 배우로서 저의 역량을 보여주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한명의 배우, 하나의 사람으로서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배우가 되고싶습니다. 단순히 겉모습으로 판단되지 않는 진심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