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지만 극적인 경우에는 세상과 단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청각장애인이자 독순술을 사용하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에게 흔하게 다가오는 매개체인 마스크가 특정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다가오는 모습을 그리고자 하였다.
주인공인 준호는 청각장애인이지만 독순술을 사용해 대화가 가능하다. 불편한 점이 있지만,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교에서 만난 용현이라는 친구도 있어 일반인처럼 살아간다. 하지만 코로나가 닥치고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게 되자, 준호는 세상과 단절된다. 그 단절의 과정에서 친한 친구인 용현마저 만나지 않게 되고 용현은 그런 준호를 걱정하여 속상한 마음을 가진다. 결국 둘의 갈등은 극도로 치밀고 준호는 본인의 장애의 대한 솔직한 고백을 하게 된다.
준호 (29세/직업 : 작가)
청각장애인이지만 독순술이 가능해 일반인과 다를 것 없는 삶을 산다. 소극적인 성격으로 본인의 장애를 콤플렉스로 가지고 있고, 남들의 시선을 많이 신경쓴다. 본인의 장애가 알려지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며 용현에게도 장애를 아직 말하지 않았다.
용현 (29세/직업 : 회사원)
준호의 가장 친한 친구로 대학교 동기이다. 시원하고 호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오해나 갈등이 생기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내성적인 준호를 답답해하지만 누구보다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그런 준호가 연락을 무시하자 크게 걱정한다.
-담배를 피는 액팅이 있어서 흡연자분이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프로필 접수]
2020.12.04(금)~2020.12.06(일)
[오디션 일정]
2020.12.08(화)
[촬영 일정]
2020.12.11(금)~2020.12.12(토)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