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용인대학교 단편영화 <라떼는 말이야>에서 40대 후반 50대 초반 아버지 역할의 조연을 구하고 있습니다.

제목: 라떼는 말이야

장르: 코미디

로그라인 : 군대에 휴가 나온 정근은 아버지의 일을 도우며 아버지와 군대얘기로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기획 의도 :  요즘 사회에서 소위 꼰대 문화가 생긴 이후 기성세대의 아버지 세대와 현재의 아들 세대는 더욱 멀어졌다. 세대간의 격차는 자연스럽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긴 것이기에 집에서는 과거와 주인공의 세대의 격차, 술자리에서는 현재와 앞으로의 세대의 격차를 보여주려 한다. 그리고 꼰대라는 것은 기성세대만의 것이 아닌 현재의 사람들 혹은 미래의 사람들 까지 꼰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려 했다.

모집 배역 : 영석(52세/ 정근의 아버지)

박정근의 아버지.  성인이 되고 군대에 까지 간 정근을 아직까지 아이 취급하며 배움이 부족하다 생각한다.  정근의 사소한 행동에 잔소리를 하며 제대로 된 성인의 모습을 가르치려 한다. 정근을 놀릴때는 장난식으로 얘기하며 놀리며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았을때는 정색을 화고 화를 낸다. 

예) " 아버지때는 말이야 이 삽 보이지? 이 삽에다가 대가리 박고 그랬어 인마~ 너가 알아? 요즘은 뭐 유치원 아니냐~?ㅎㅎ"

촬영 날짜 : 10월 24-25 (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1회차로 끝날수도 있습니다.)

촬영 장소 : 강원도 춘천시 ( 교통비 제공)

지원 방법 : chsege@hanmail.net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