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아이의 케미가 돋보였으면 하는 잔잔한 영화입니다.
할아버지와 아이는 담담한 연기가 필요하고 어머니는 눈물연기가 필요합니다.
영화의 총 길이는 10분 내외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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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고집 센 할아버지가 암이 재발했다는 통보를 받고 치료받기를 거부하다 놀러온 손자와의 하루를 보내면서 치료받기를 결심한다.
시놉시스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고 온 할아버지는 몇년 전에 치료를 받고 나았던 암이 재발했다는 통보를 받는다.
치료받아도 얼마 더 연장하는 것일 뿐 완치는 안되는 걸 아는 할아버지는 당 시 고생했던 가족과 자신을 떠올리며 치료 받기를 거부하지만 딸은 그런 그를 집으로 데려와 계속해서 설득 시켜 치료받기를 원하지만 할아버지는 완강히 거절한다.
며칠 뒤 교회를 가는 딸은 그녀의 아들과 아빠(할아버지)를 두고 다녀오게 되 고 할아버지와 손자 둘만 남게된다.
손자는 할아버지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며 외출하게 되고 할아버지는 그날 하루 손자와 함께 지내다 마음을 바꿔 조금이라도 더 손자를 보기 위해 수술 받기를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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