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Dear my sunshine >
촬영 일정 2020.01.08-09 (2회차 예정)
배우미팅 예정일 2019.12.28-29
모집 배우:3 명
강준원 (35~58세/남/군인)
강해리 (18, 28세/여/고등학생, 직장인)
어린 강해리 (5세/여/어린이)
준원 페이 2회차 18만원
해리 페이 1.5회차 15만원
어린해리 페이 1회차 7만원
형식: 단편영화 (15-20분)
기획 의도
아버지와 딸은 참 가깝지만 먼 사이이다.
서로 가장 소중한 존재임으로 무엇이든 이해해 줄 수 있는 사이 또 다르게 보면 성별, 나이, 가치관 등이 다름으로 사소한 것 하나도 이해할 수 없는 사이. 영화를 통해 많은 딸과 아버지들이 서로에 대한 오해와, 어색함을 풀고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줄거리
무뚝뚝한 가장인 준원은 하나뿐인 딸과의 사이가 어색하기만 하다. 잘해보려 노력하지만 자신이 생각한 되로 되지 않는다. 딸의 결혼 소식을 듣고 생각이 복잡해진 준원은 혼자 생각을 정리하려다 딸 해리에게 소주한잔 하자며 말을 건낸다. 포장마차에서 둘은 처음으로 솔직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아빠 결혼이 뭐야?”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평~생 함께 사는 거야”
캐스팅 이미지
강준원
30~50대 연기를 해도 어색하지 않으신 분.
아내를 떠나 보내고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딸인 해리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무뚝뚝한 성격 탓에 아이를 돌보는게 어렵기만 하다.
해리에게 좋은 아빠이자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혀 해리와의 갈등이 깊어만 가고, 어느 순간부터 해리가 본인을 불편해 하는 것을 느낀다.
강해리
어릴 적부터 부족한 부모의 관심과 사랑속에서 버텨온 해리는 본인의 귀가 시간만 신경 쓰며 잔소리하는 아빠가 불편하고 어색하다. 아빠 준원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준원이 좀 더 따뜻하게 다가와 줬음을 바란다. 밖에서는 유난히 밝고 유머러스 하지만 집에서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다.
어린 해리
순수하고 호기심이 많다. 유치원에서 들은 결혼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이 생기고 준원에게 결혼이 뭐냐는 질문을 던진다. 결혼의 의미를 알고 난 후 준원과 결혼하겠다 이야기한다. 또한 다른 일 때문에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준원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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