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예산 장편 영화 <밍크코트>에 출연하실 배우분들 찾고 있습니다.
이미 할머니 배역을 모집한다고 공고한바 있으나 다른 배역도 함께 모집하기 위해 재공고합니다.
저희 영화는 금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 제작지원에 당선되어 현재 준비중인 작품으로
내년 2월 중순부터 4월초까지 약 20회차로 촬영 준비중입니다.
본 영화는, 할머니의 죽음을 둘러싸고 하루동안 가족간에 벌어지는 갈등과 화합을 그리고 있는
휴먼드라마입니다.
현재 캐스팅 진행중이며 주인공외 다른 배역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배역에 관한 간단한 설명 말씀드리자면,
1. 여주인공의 외삼촌 (40대, 남자) - 유들유들하고 사람 좋게 생긴 캐릭터. 좋은 가장이자 남편.
2. 여주인공의 외숙모 (40대, 여자) - 사람좋고 항상 웃는 얼굴. 하지만 말 하는거 들어보면 꽤 기분 나쁜 말을 웃으면서 잘도 한다.
식탐이 있는,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 부잣집 맏며느리 인상.
3. 할머니 (70대, 여자)
프로필 보내주시면 검토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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