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 예술과에서 진행하는 졸업작품 <털업>의 연출부, 이지원입니다!
털업에서 활약해주실 배우님을 두분 구하고 잇습니다!
- 힘찬 (아역배우/남)
주인공 지희를 밀치는 남자아이
남,어린아이,퉁퉁이 같은 느낌
주인공 릴라가 털 컴플렉스를 가지게 되는데에 큰 영향을 줌
-지희를 제모를 담당한 의사 (남/4~50대)
영화<미녀는 괴로워>의 성형외과 의사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분
제작의도:
“ 여자가 털 많은게 이상한건가요? “
우리 사회에는 아직까지 남자의 털은 자연스럽고, 여자의 털은 부자연스럽다는 시선이 만연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털이 가득한 여자 ‘지희'가 자신의 털을 공개하고,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서 여성의 털 또한 자연스러운 신체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시놉시스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는 다르게 털이 많은 여자 지희. ‘털’은 지희에게 있어서 큰 컴플렉스이다. 한여름에도 긴 옷을 입으며 털을 숨기고, 제모클리닉에 다니면서 털을 없애려고 노력하지만 털은 여전히 남아있다.
어느 날 지희는 남자친구와 첫경험을 가지게 된다. 지희의 두려움과 다르게 지희의 털을 사랑해주는 유성. 지희는 처음으로 자신의 털을 사랑해주는 유성의 모습에 털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한다.
처음 받아본 사랑에 자신감을 얻은 지희는 보관해왔던 짧고 예쁜 옷들을 입기 시작한다. 자신감을 얻은 이후로 달리 보이는 세상. 지희는 털을 더 예쁘게 다듬고 자랑스러워 한다. 하지만 유성, 어느 날 지희에게 면도기를 건네는데•••
저희가 참고한 배우의 레퍼런스룰 사진으로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많이 많이 이메일로 지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٩(๑❛ᴗ❛๑)۶
<<<<>>
배우님 픽스는 12일이구
미팅은 10일 금요일 입니다!
8일까지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