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양>을 준비하고 있는 연출 나영길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하였고, <호산나>를 비롯한 단편 작업들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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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작은 마을에서 개척교회를 운영 중인 '강 목사'와,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년 '상윤' 사이에서 일어나는 비극에 관한 영화입니다. 알 수 없는 범인에 의해 어린 아들을 살해당한 강 목사에게, 장례식이 끝난 어느 날 자신이 아들을 죽였다며 마을 소년 상윤이 고백을 해 오고, 그 고백의 내용에 충격받은 강 목사는 그만의 선택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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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설정이 강한 성격의 영화이며, 극 중 '상윤'의 역할은 장면의 수위가 높은 편입니다. 상반신 탈의를 비롯한 전라의 뒷모습 등의 노출이 있습니다. 인물의 나이대 설정은 16세지만, 영화의 내용상 성인인 남성 배우분의 참여를 더욱 기대합니다.
상윤은 왜소한 체구의 인물입니다. 165cm 이하의 신장에 독특한 분위기와 인상을 가진 분을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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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되었습니다. 상윤 역으로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지원 메일에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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