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 시스
치매걸린 어른 진태는 하루 하루 치매가 진행되고 모든 가족들도 조금씩 지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태식은 치매에서 정신적으로 돌아올때마다 과거의 수십년간 자신이 해온 목수일을 묵묵히 하곤 한다. 그러던 중 가족들은 어쩔 숭 없이 태식을 요양 병원으로 모시고려고 하고 그날, 태식은 어디로 갔는 지 사라지고 없다....
배역
현재의 진태 (70)노인 : 치매걸린 노인, 마르고 왜소하며 키는 채 165가 되지 않는다.
(5월 12, 13,14일 촬영 예정 입니다. 12일은 한나절 정도이고 13, 14일 반나절 정도 걸릴 듯 합니다. )
과거의 진태(50) : 오랜 목수 일로 건장한 체격을 가졌으며 무표정으로 있으면 약간 화난 인상이기도 하다.
누구보다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는 남자다.
(5월 12일 하루 예정입니다)
경애(40대 중후반) : 수수하고 순한 인상이며 눈이 처진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자신의 시아버지를 아버지 마냥 상냥하고 정있게 대한다.
(5월 12,13일 촬영 예정 입니다. )
태식(40대 중후반) : FM적인 성격이며 무뚝뚝해 보이고 경애와는 다르게 까칠한 느낌 마저 든다.
(5월 13일 촬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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