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프로젝트 <현대아파트>의 아역배우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예종 무대미술과
옴니버스 연극, <현대아파트 203동 302호> 아역 배우를 모집합니다.
연극<현대아파트 203동 302호>는 영상매체와 사운드를 적극 활용한
새로운 연극 언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자매 지우와 지윤의 캐릭터들이 연극 속 영상 매체를 통해 주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연극 속 가장 중요한 매체인, 영상 촬영을 위해 부득이하게 필름메이커스에 모집을 하게되었습니다.
연극 자체는 9월에 진행예정이지만, 연극 속 영상 제작은 7월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극은 9월 둘째주 연희예술극장에서 옴니버스 프로젝트로 공연 예정입니다.
로그라인
빨간 딱지 아저씨들과 숨바꼭질을 하는 과거의 진아와 현재 진아의 회상.
줄거리
엄마,아빠가 바빠 남매들만 있는 집에 낯선 남자들이 찾아오게 된다.
이에 두려움을 느낀 첫째 진우(10)는 둘째 진아(7)를 안심시키기 위해 진아에게
이 상황을 낯선 아저씨들과의 숨바꼭질이라 말하게 된다.
아저씨들과 즐거운 숨바꼭질을 하는 진아. 아저씨들을 향해 크게 말한다.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7월 2일 1회차
사운드 녹음 및 영상 촬영 예상
지역: 서울 (구체적인 로케이션은 미정입니다.)
캐릭터
지우 (7) 여
지윤 (10) 여
지우의 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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