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퀴어영화로서 퀴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 분들을 섭외하려 합니다.
2.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주말 스케줄이 가능하신 분.
3. 만들어지는 영화는 각종 공모전에도 출품될 예정입니다.
4. 모든 사항은 이메일로만 받습니다.
5. 미팅은 8월 중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7. 장소 및 정확한 시간은 따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8.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메일로 주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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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자신의 육체를 상업적으로 파는 한 청년의 이야기이다. 게이
사회속에서 은밀하고 교묘하게 숨겨진, 드러내지 않게 벌어지는 게이 성매매 서비스의 세계. 이 서비스는 그렇게 숨겨져 있고, 현실적으로 드러낼 수 없는 게이들의
욕망아래 한번 더 자극적이고 비밀스럽게 상품화되어 있다. 빌리라는 익명성, 영어이름으로 된 타자화 된 게이청년이 어떻게 육체적으로 상품화되고,그런
현실에 현실적인 이유로 순응할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진에서 출발해서 빌리로 끝이 나는, 빌리로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될지도 모르는,빌리라는 이름을 부여 받으며, 거기에 순응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의 감정과 그 현실에
대한 스케치이다.
시놉시스
세진은
어느 오후, 게이 성매매 서비스를 하는 업체에 면접을 보러 간다.
그곳은
간판도 없고, 영락없이 집처럼 꾸며진 공간이다. 매니져는
세진에게 몸 면접을 요구하고, 사장은 그에게 이바닥의 생태계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매니져와
사장은 세진과 더불어 구해진, 새로운 트레이너들과 이제부터 시작인 이 비즈니스를 위해 고사를 지낸다, 그리고 고사후 세진은 트레이너들과 웹사이트에 올려질 바디프로필을 촬영한다. 빌리로
팔려질 자신의 육체에 기름칠을 한다.
모집 캐릭터
매니저 ( 30대초중반 / 남자 )
30대초중반, 다부진 체격의 남성적인 남자. 캐쥬얼한 옷을 즐기며
개방적이고 젠틀하고, 모두에게
조금씩 나이스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처음보는 사람과도 빠른속도로 친근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적당히 가볍고 친절함 속에 숨겨둔 매우 이기적인 욕망이
가득한 사람.
사장 ( 30대초중반 / 남자 )
30대초중반, 항상 셔츠와 잘재단된 팬츠와 잘빠진 구두를 신고
다닌다.
그만큼 진중하고 예의바르다. 겉으로는.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쓰기 때문에
굉징히 예민하고 진지하다. 매니져와 반대로 업무적이고 포말한 태도를
가지고 있으나, 그속에는
자신의 욕망만을 채울려는 욕심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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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서울영상미디어센터" 에서 후원하고
"레인보우 팩토리" 에서 배급을 맡은 영화를 제작합니다.
■ 제작되어지는 영화는 2013년 10월중 상영 예정이며,
■ 500석 규모의 영화관에서 상영이 됩니다.
■ 이 영화의 후원은 "친구사이" "서울영상미디어센터"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 작년 2012년 300석 규모의 영화관에서 같은 방식의 영화가 상영이 되었으며
■ 올해 새로운 작품으로 선보이기 위한 영화작업을 합니다.
■ 전문 배급사인 "레인보우 팩토리" 와 계약이 되어 배급이 되며
■ 완성된 영화는 DVD로 제작이 되어 감독과 연기자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 또한 영화는 전국 미디어 센터 라이브러리 아카이브에 등록이 됩니다.
■ 기타 "게이봉박두"를 검색하시면, 작년에 상영되었던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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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때 프로필 사진, 출연하셨던 작품 (예전작업하셨던 작품 등) 프로필을 꼭 첨부하셔서 보내주세요.
빌리 (주인공)은 캐스팅 완료되었습니다. 많은 참여와 도전에 감사드립니다.
구하는 역활은 매니져와 사장 역활입니다.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열정과 개성넘치는 연기자님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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