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인 감독 제임스 윌리엄스의 액션 스릴러 '해방촌'이 현재 서울 일대에서 촬영 중에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늘 검을 가지고 다니면서, 조폭 패밀리의 일종의 노예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데
그렇게 된 배경에는 여자주인공 아버지가 조폭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죽이지 않는 대신 여주인공이 조폭의 평생 노예가 되기로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진이 필요한 장면은,
여주이공이 아버지의 사진을 보면서 (이미 돌아가심)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는 (모두가 죽음)
장면입니다.
A4 보다는 좀 사이즈로 흑백으로 출력하여 액자에 담아 여주인 공 집 탁자나 벽에 걸어둘 예정입니다.
원하는 이미지는
인자한 느낌이 살짝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나 허리까지 드러난 상반신 사진으로, 옷은 그냥 평범하게,
모자나 안경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저예산 독립영화라, 따로 출연료를 챙겨드리지는 못하지만,
반드시 영화 크레딧에 한글 및 영문으로 성함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갖고 계신 사진 중에 괜찮으신 것 있으시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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