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학생 개인작 단편영화 에서 함께하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50대 남녀, 20대 중후반 남녀 총 4인)
소설의 결말을 완성하지 못한 작가지망생 진하는 경제적인 이유로 자취방을 나와 부모님에게 얹혀살며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 바빠진 일상과 현실에 대한 안주로 진하는 점점 소설쓰기를 멀리 하게된다.
이수정 (27)
- 쾌활한 성격
- 평범한 사무직 회사원
- 진하의 작가라는 꿈을 응원하고 지지함
- 진하보다 먼저 직업을 얻음.
아빠 (59)
- 단호하고 약간 가부장적인 성격
- 경상도 사투리 사용
- 아들의 꿈을 응원함. 하지만 늦은 나이까지 뚜렷한 성과가 없자 지인을 통해 일자리를 알아봐줌.
엄마 (57)
- 부드럽고 따듯한 성격
- 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함. 아빠의 단호한 말에도 기죽지 말라며 아들을 응원함.
- 서울말 사용
배성운 (27)
- 진하의 사수 / 직급은 대리
- 진하가 대표님 낙하산임에도 불구하고 개의치 않음.
- 느긋한 성격
- 후임이 들어와서 그냥 기분이 좋음.
- 진하의 담배 메이트
회차당 12만원
수정 1 or 2 회차
엄마, 아빠, 성운 1회차
3월 중 주말 4회차 예정 (8,9,15,16 예상)
서울 및 근교 로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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