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을 잡는다는 게,'의 감독 이상윤입니다.
본 영상은 서울대학교 영상 공모전 휴먼튜브에 출품 목적으로 제작하는 영화이며, 분량은 3-5분입니다. 더불어 출품 이후에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유튜브 - 필앤오렌지 - YouTube)
퀴어 영화이지만 손을 잡는 정도를 제외하곤 다른 특별한 스킨쉽은 없습니다.
즐거운 촬영장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놉시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레즈비언 커플 지연과 민영.
민영은 지연과의 데이트 중 긴장되는 맘을 안고 지연의 손을 잡길 시도하는데,
그런 민영의 손길을 뿌리치는 지연.
“우리, 남들 보는 데선 손 안 잡았으면 좋겠어.”
민영은 그런 지연이 섭섭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인물 설정>
지연과 민영은 중복 지원 가능합니다. 특히나 맡고 싶은 역할이 있으신 경우엔 따로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지연(21) / ENTP
- 민영의 여자친구
- 밖에서 손을 잡는게 부담스럽다.
- 조금 보이시한 목소리
- 조금 세보이는 이미지/ 약간은 진한 화장(?)
이민영(21) / INFP
- 지연의 여자친구
- 지연과 손을 잡고 싶어한다.
- 소심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목소리.
-> 둘은 서로가 첫 연애입니다.
<페이>
1회차 (10-18시) 10만원
-> 해가 지기 전에 모든 촬영을 종료할 생각입니다.
추가 촬영 시 동일한 페이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촬영기간>
7월 15-19일 중 1회차
혹은 7월 22-26일 중 1회차
-> 추후 배우님과 일정 조율 후 결정 예정이니 편하게 지원해주세요.
<촬영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 관악구 내 로케이션 (예상)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엔 문자나 카톡 보내주시면 훨씬 빠르게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