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 단편 영화
<집의 입(가제)> 팀 PD 한여름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집의 입>(가제)
[장르] 극영화, 서스펜스
[러닝타임] 15~20분
[로그라인]
좁은 방의 구석에서 역류하는 정체불명의 오수를 닦던 여자는, 장판 밑에서 집의 입을 발견한다.
[시놉시스]
좁은 방에 혼자 살고 있는 ‘여자’. 장판 밑에서 역류하는 정체불명의 오수에도,
장판을 걷어내지 않고 그 위만 닦는다. 수취인은 자신이지만 발신인을 알 수 없는 편지, 소음, 불빛… 갖가지 공해가 방으로 침범하는 한편, 여자는 봉제 공장으로 출근을 반복하는 일상을 이어간다.
어느 날, 편지의 발신인인 ‘소녀’가 방으로 찾아오고, 여자는 소녀가 자신과 동명의 ‘남자’를 찾고 있음을 알게 된다.
[특이사항]
전원 세트 촬영 예정입니다. 극영화지만 미술이 컨셉추얼한 부분이 있고, 연기와 연출에 실험영화스러운 요소가 있어, 해당 장르에 관심이 있는 분을 찾습니다. 대사의 분량이 적고, 몸을 쓰는 연기가 많아 퍼포먼스나 무용 경험이 있는 분들도 적극 환영합니다. 관련 경험이 없으시더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지원 부탁드립니다.
[등장인물]
* 여자(장발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서울의 좁은 방에 혼자 살고 있는 30대 초반의 여자. 봉제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집의 이상을 은연중에 감지하지만, 무시하고 일상을 보내려 노력한다.
* 소녀
남자를 찾아 서울에 온 20세 소녀. 헤매던 중 여자의 방에 도착한다.
여자를 의심하며 집의 문제를 탐지하게 된다.
[촬영일자/시간]
2/7-2/10 총 4회차
여자: 4회차
소녀: 1회차
[사전미팅/대본리딩]
1월 중 날짜 협의 후 혜화에서 최소 2번 이상 대본 리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촬영장소]
서울 내, 상세 위치는 확정 후 공지 예정.
[페이]
회차당 10~15만원 내외 협의
(유류비 등 교통비 별도 청구, 식사 제공)
[지원방법]
지원 기간: 12월 26일 공고 시점부터, 1월 1일(2일 넘어가는) 자정까지
발표: 1월 2일 중
오디션: 1월 5일, 6일
오디션 대상자분께 별도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1/5-6 중 희망하시는 시간에 맞추어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메일: homesweetmouth@gmail.com
’여자or소녀 역/이름/나이/거주지역/전화번호’ 제목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헤어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최근 사진, 연기영상 등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퍼포먼스나 무용 공연 경험이 있으신 경우 관련 영상도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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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