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지원 받아
제작하게된 개인 단편영화 <새빨간 꿈>에서 20대 초~ 후반 배우 두 분을 모십니다.
ccvv6309@naver.com
아래 설명을 참고해 위 이메일로 12월 20일까지 프로필 사진, 연기 영상(포트폴리오), 연락처를 첨부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양식 : 새빨간 꿈_지원 배역_이름_나이
작품 설명
- 기획의도 : 최근 기후위기가 오면서 이상기후 등 때문에 기후에 대해 불안을 겪고 심하면 기후우울증까지 오기도 한다. 이는 아직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앞으로 알고 대비해야할 사회적 문제이기도 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도 이런 기후불안, 기후우울을 느낀적이 있진 않았는지 생각해보게끔 한다.
- 로그라인 : 기후에 대한 불안으로 새빨간 꿈을 계속 꾸는 지수. 기후우울증을 겪고 있지만 이를 부정하는 지수와 받아들이라고 하는 친구 사이의 갈등이 일어난다. 새빨간 꿈에서 깨어나온 지수는 결국 기후우울증을 받아들이게 된다.
배역
1. 주인공 지수 (20대 초반 - 20대 후반 남성)
본인이 기후우울증인지 모르는 인물. 왠지 모를 불안감과 우울감으로 집에만 박혀 생활하고 있다. 날씨에 극도로 예민하며 이 때문에 암막커튼을 쳐두고 산다. 자신이 기후를 파괴하고 있으면서도 또 그럴 때마다 괴로워한다. 이유 모를 이 불안함을 자신만 겪고 있는 것 같아 힘들어 한다.
성격
- 고민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주변에 말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는 성향을 지님
- 이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면 자신도 모르게 예민해짐
- 생각이 많고, 여러가지 상상들을 자주 함. 기후 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걱정과 생각이 깊어지다가 기후우울증이 찾아옴
외관
- 평범한 20대 초, 중반 남성
2. 조연 지수 친구 (20대 초반 - 20대 후반 남성)
지수와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인물. 지수를 도와주려고 하지만 표현이 서툴다.
성격
- 단순할 것 같지만 주변을 세심하게 볼 줄 아는 재능을 지님
- 조용하지만 밝았던 지수가 어두워지자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챙겨준다
외관
- 주인공 지수랑 나이대가 비슷해 보임
- 키가 크고 덩치가 있음
촬영장소
- 광주 광역시 서구 (로케는 거의 자취방 한 장소 + 한씬 야외)
촬영기간
- 2025년 1월 4일 (토) ~ 2025년 1월 5일 (일)
모집기간
- 2024년 12월 16일 ~ 20일 (적절한 배우 못 찾을시 연장)
대본 리딩 예정일
- 촬영 일주일 전쯤 시간 맞춰서 (가능하면 대면, 불가능시 비대면)
우대사항
광주 거주자
참고사항
장소가 광주광역시인 만큼, 광주분이시면 더 좋을 것 같고
타 지역에서 오시면 왕복 교통비(1회) 지원해드리겠습니다.
주무실 곳이 없다면, 촬영 장소가 숙소라서 토요일 하루는 거기서 숙박하고
일요일 촬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1회차 당 15만원, 촬영시 모든 식대 지원합니다!
러닝타임 10분내외이고 로케도 실내입니다!
촬영은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재밌고 편한분위기에서 연기할 분을 찾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문자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