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심심한가?
당신은 불행한가?
아니면 괴로운가?
길을 잃고, 갈곳을 몰라 방황하고 있는가?
왜 그런가?
항상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더 멋진 곳, 더 멋지게 보이는 나의 모습, 더 맛있는 음식, 더 맛있게 보이는 사진... 행복해 보이는 나의 모습, 더 어리게 보이는 나의 사진. 더 잘나 보이는 나. 나 나 나 나...지치지도 않았는가? 이제 그만 지겹지 않은가? 이것이 원숭이들의 행태와 무엇이 다른가?
그것은 욕구인데, 나의 욕구충족은 나를 기다리는 더 큰 욕구의 좌절이며, 욕구불만의 시간적 지연일 뿐이다.
왜 그런 빈털터리 가짜 욕구를 찾아 다니는가?
인생의 균형점, 지평선은 어디인가? 지평선을 찾지말고 확인하라.
이러한 주제를 5분 영상에 담는 작업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사회에 나가기 직전 방황하는 대학생 역할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롱테이크 영상 작업이며 비교적 키 크고 팔다리 긴분이 적합합니다.
4510pcm@naver.com 으로 지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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