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편영화 OWN ROOM 의 남자 주인공 민준(남,30대중반) 역을 모집합니다.
여주인공은 캐스팅 완료된 상태입니다.
제목 : OWN ROOM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예상 20~30분
촬영일정 : 촬영일정은 1월 말 ~3월 중순 사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나리오는 완성된 단계이며 스탭도 전부 구성된 상황입니다. 단, 로케이션에 대한 부분과 모두의 스케쥴 조정 때문에 1월 말에서 3월 중순 사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촬영 회차 : 2~3회차 촬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맥시멈 3회차 입니다.
페이 : 60만 원 고정입니다.
촬영 예상 지역 : 수도권, 서울이고, 상황에 따라 지방이 될수도 있지만, 지방 촬영시 모든
경비와 교통비는 지급됩니다.
기획의도 : 현대사회의 연결과 관계에 대한 뒤틀림
로그라인 : 모든것이 완벽한 OWN ROOM에 갑작스런 위협이 닥친다.
시놉시스 : 구체적인 이야기는 1차 선발 인원에 한하여 시나리오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시나리오를
확인하시고, 캐스팅 여부를 상의 하시면 됩니다.
남자 주인공 역할 : 대인 기피증이 있는 민준이 유진을 구출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한다.
감독 소개 :
저는 전영현 감독입니다. 40대 초반이며 20대 때 영화 현장 연출부로 활동하였습니다. 영화 리턴 "연출부" 전영현 (네이버 인물등록), 30대 때는 영화 현장에 있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영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40대에 들어서는 길목에서 영화를 다시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영화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3개의 단편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1. 벽시계 (8분)
2. 사랑의 기억 (11분 41초, 현재 단편영화 앱 무빌리지에 상영되고 있습니다.)
3. 기억 (30분, 2024년 초 제작, 영화제 제출 중 배급사 퍼니콘)
그리고 4번 째 단편영화를 제작합니다. 가능한 1년에 한 편의 제작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장편 시나리오를 쓰고 있고, 현재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단편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저에게 의미있는 작업입니다. 첫째, 저를 발견하는 과정이며 둘째, 배우와 스탭들과의 만남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셋째, 관객과 만나는 저의 노력입니다.
독립 단편의 열악한 제작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비를 통해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아쉬운 페이 부분들은 저 조차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저는 배우에 대한 페이는 늘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와 함께 영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와 연출에 대한 이야기,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눕니다.
캐스팅은 보내주신 연기 영상을 중심으로 1차로 인원을 선발하고, 선발된 인원에 한해서 시나리오를 전송할 예정입니다. 시나리오를 읽으 신 후, 주인공에 대한 해석을 보내주시면 그 내용을 기반으로 캐스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소 시나리오를 읽는 부분에 죄송한 마음이지만, 소통하는 관점에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위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차 배우 미팅을 통해서 대략적인 캐릭터 빌드업을 함께 하고
2차 리딩을 통해서 (스탭 참여) 촬영 준비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캐스팅과 동시에 스케쥴 조정을 통해 가능한 신속하게 촬영을 하는 스타일이며, 주어진 스토리 보드에 한하여 빠른 촬영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지원 방법 :
접수는 17일까지 받고, 이후 확인 후 1차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
지원 방법은 위에 메일로 연기 영상 링크 (중요)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링크가 아닌 네이버 드라이브 다운이나, 첨부파일로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죄송하지만 모든 지원자 분을 하나 하나 진주를 깬다는 마음으로 보기 때문에
링크가 아닌 영상에 대해서는 오디션을 볼 수 없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프로필은 연기 영상을 본 다음 보기 때문에 연기 영상 링크를 메일 내용에 첨부해 주시고
간혹 프로필에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지양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본문 내용에 연기 영상을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유연기, 출연영상 부탁드립니다.
출연 영상이 없다면 자유연기만 보내주셔도 됩니다. 보내주셔도 됩니다.
영화 제작 후 영화제에 돌리는 게 우선이고, 이후에는 어떤 채널이라도 오픈되는 게 목표입니다. 후에 다양한 채널로 오픈될수도 있다는 점 인지하시고 지원부탁드립니다.
좋은 인연이 되길 바라며 더 궁금한 사항이나 내용은 메일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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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