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독립영화 제작을 준비중인 김도영입니다.
[시놉시스]
두 사람의 동선은 매일 아침 8시, 같은 지하철을 타고 40분 가량 간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40분을 함께하지만 서로를 모른채 일상을 보내고 완벽주의에 가까운 민지는 늘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가운데 어느날부터 본인이 다니던 대학교 잠바를 입은 도현이 눈에 들어온다. 도현은 매일 대학교 잠바를 입고 평범한 스타일처럼 보이지만 매일 보면 늘 어딘가에 하나씩 포인트가 달라진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치않게 도현이 전전긍긍하면서 핸드폰을 하는 모습을 보는데, 민지는 본인의 예전 생각이 나고 후배를 위한 마음으로 말을 걸게 된다. 늘 반복되는 일상의 틀을 깨는 순간이 되고 평행선을 달리는 것만 같던 둘의 사이가 연결이 된다. 이제는 가는 길이 기다려진다.
[장르]
일상물
[촬영장소]
서울 내예정
[촬영기간]
12월 17일하루 예정
[모집 배역]
민지 : 대기업 마케팅팀 인턴, 완벽주의 성격의 25살 여자(주연)
도현 : 통학하는 대학생, 평범해 보이고 나른한 24살 남자(주연)
[배우페이]
식대 제외 15만원
[지원양식]
이름:
성별:
나이:
번호:
거주지(가까운 역):
연기 분야:
하나하나 꼼꼼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기영상 꼭부탁드립니다!
longshot93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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