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부산에 위치한 동서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멸균우유> 제작팀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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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2024. 12. 27. - 2024. 12. 31. (5회차)
(촬영일 기준으로 5회차이며, 배역에 따라 추후협의 후 총 출근 회차가 정해집니다. )
촬영페이 | 상호협의 (회차별 페이 + 교통비 및 숙박 지원)
촬영장소 | 부산일대 (일부 양산)
지원방식 | 이메일 지원 oladesiu0923@naver.com
(제목형식 : 배역 / 거주지역 / 성함) [ ex) 정희/부산/홍길동 ~ 배우 공고 지원합니다. ]
프로필 및 필모그래피와 함께 본인의 연기 영상이 있다면 링크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집 마감일자까지 취합 후 내부 회의를 거쳐 추후 오디션 참석 대상자에 한하여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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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인 | 다리가 아픈 정희(엄마)의 알코올 중독은 나희(딸)의 희망을 모두 앗아간다.
| 시놉시스 |
다리가 아픈 정희(엄마)는 알코올 중독에 빠졌다. 그를 일상생활로 복귀 시키기 위해 보조사 심사도, 1층집 이사도 진행하는 나희(딸). 하지만 외로운 정희는 점점 더 술에 의존하다 모든 계획을 무너뜨린다. 나희는 정희에게 분노한다. 싸우고 집을 나온 나희는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
| 모집 배역 & 인물 디자인 | ( 나희 / 정희 / 호프집 사장님 총 3명 )
[ 나희 ] | 21세의 소녀가장 여성
학창시절, 월등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정희]의 사고로 인하여 가정 내에서 소녀가장을 자처하게 되어 학업에 대한 갈망을 지닌 채 경제활동을 일찍이(17세 무렵 시작) 하게 됨.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어머니의 알코올 중독과 다리 부상으로 인해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곧바로 공장에 취직함.
고되고 반복적인 공장 업무 탓에 잔 질병이 많은 몸 상태이며, 이른 나이에 경제활동을 시작한만큼. 나이가 적은 이유로 무시받지 않기 위해 다소 예민한 성격을 지니고 있음.
[정희] 몰래 악착같이 모은 돈 500만원이 호프집 사장과의 합의금([정희]가 호프집에 외상으로 술을 마심)으로 지출하게 될 상황을 마주함
[ 정희 ] | 44세, [정희]의 엄마이자 부상으로 인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직 상태
사고를 당하기 이전에는 가정에서 전업주부의 모습을 띄고 있었으나, 사고로 인해 다리를 심각하게 다치게 됨.
이후로 경제적 상황이 악화됨에따라 몸이 체 나아지기도 전에 무리하게 공장에서 고된 일을 시작함. 제 때 치료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몸은 더욱 악화되고, 이로 인해 직장에서 해고를 당함과 더불어 타 직장에서도 취직을 거부당함.
다리에 사고로 인한 영구적인 장애가 있음. 42세 무렵부터 단골 호프집에 자주 방문하며 알코올에 몸을 의존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간이 망가지고 당뇨가 온 상태임.
신체부터 , 인간관계까지 술에 의존함에 따라 모든 게 관리되지 않은 엉망인 상태임. 경제적으로 스스로를 책임질 수 없는 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희가 준 용돈으로 슈퍼에서 술을 사먹거나, 단골 호프집에 외상을 달아두고 술을 마시는 행태를 보임.
[ 호프집 사장님 ] | 50세의 사나운 인상을 지닌 호프집 사장
손님이 거의 방문하지 않으며 단골 몇몇에 의해 겨우 유지되고 있는 호프집의 여성 사장임.
가게운영이 경제적으로 힘든 평소 매출에 의해 [나희]와의 합의를 통해 크게 한 몫 챙기려는 면모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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