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국제 영화제 (초단편 부문) 출품 예정입니다. 가제 <고슴도치> 에서 왜소한 체격의 20대 여성을 한 분 모집합니다.
<장르>
드라마
<로그라인>
미술 작품 발표회를 해야하는 유리는 마감 6시 전에 작품을 망치게 된다.
<기획의도>
이 영화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이 결핍으로 인해 자존감은 낮지만 자존심은 강한 가시 돋힌 성격을 지닌 주인공에 대해 다룹니다. 이는 본인의 결핍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었으며, 관객들이 한 번씩은 겪어봤을 법한 본인의 결핍으로 만든 가시를 되돌아 보게 합니다.
<모집 배역>
이름: 유리
나이: 20대 초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은 쎈 성격의 왜소한 여성,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잘 그린다. 유리는 청각장애를 앓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에 민감하고 그것에 자존감이 떨어져있다.
<출연료>
10만원 추후 협의 가능
<촬영일정>
10월 16일 1회차
<촬영위치>
서울 노원구
<기타>
안녕하세요 인덕대 영상미디어과 장준수라고 합니다. 천안 국제 영화제 (초단편 부문)에 출품하기 위한 20대 여성을 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은
-wkdwnstn0716@naver.com 메일로 지원부탁드립니다.
유리는 청각장애를 앓고있고 그로인해 자존감이 좀 떨어져있으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존심이 높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기 때문에 완벽주의자 성향을 띕니다. 그런 유리가 미술 발표회에 낼 작품을
실수를 하여 자신의 그림을 망쳤을 때의 절망과, 분노를 담아내고 다시 그리면서의 초조함이 이 작품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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