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졸업식 날. 모두가 떠난 교실에 '한미'와 그녀의 어린 아들 '신우'만이 남아 다가올 입학식 사진을 미리 찍는다.
[기획의도]
우리의 행복은 우리 삶이 어떤 가가 아닌, 우리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하는 마음은 그 무엇보다도 반짝인다는 것을 얘기하 고 싶다.
[배역 소개]
이름: 신우
나이: 13~15세 (초등학교 졸업-중학교 입학)
남들과 다르지 않은 졸업식 날을 보내고 싶지만, 입학식 사진을 미리 찍자는 엄마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사실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와의 마지막 순간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아이. 표현에 서투르며 엄마 몰래 일회용 카메라를 버리기까지 하지만, 속으로는 엄마의 괴로움에 공감하고 있다.
[촬영 일정]
10월 26일 1회차
[촬영 위치]
서울권 스튜디오
[지원 방법]
- dyk927@gmail.com 메일로 지원
- 메일 제목 양식: 입학식_배역 이름_본명
[기타]
안녕하세요 성결대학교 영화영상학과 2학년 단편영화제작워크샵 작품 <입학식> 에서 모집 안내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학교에서 찍게 될 단편영화에 남자 아역 배우님을 캐스팅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영화는 학교 배경의 5분 정도 분량 초단편이고 배역은 시한부 여성 ‘한미’의-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 ‘신우’입니다.
앞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한미’가 ‘신우’의 이른 입학식을 위한 사진을 찍어주는 내용으로 짧은 분량이지만 정서적인 분위기의 작품으로 감정적으로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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