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사회초년생 유리는 아버지의 장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 노곤한 몸으로 청소를 하던 와중 위로 예배를 하러 왔다는 오빠 유현이 집으로 찾아온다. 그에게 유년시절 폭력을 당했던 기억에 트라우마를 겪던 유리. 그의 침입을 막을 수 없던 유리는 이 집의 상속마저 뺏길까봐 불안하다. 우르르 몰려온 신자들의 기도가 거슬리기만 하던 그녀는 그들을 내쫓고자 한다.
[배역정보]
*지아역 (20대 후반 ~ 30대 초반)
: 주인공 유리를 억압하는 유현의 애인이자 독실한 크리스천. 유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유리와도 약간의 친분이 있다. 하지만 지아의 행동은 유리에게 거슬리고 무례하게 받아드려진다. 초반엔 유현을 거들고 유리에게 전도하려고 하지만 후반부엔 유현의 본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아나운서처럼 똑부러지고 올바르게 자란 모범생 이미지이아.
[지원방법]
***제목 통일 : [지아역 지원] 성함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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