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남주인공 '성훈'역을 맡으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남자 배우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극 중 '성훈'은 활발하고 친화력이 강하며 다정하지만, 속엔 외로움도 겸비한 그런 인물입니다.
외관은 170~175cm의 학생이미지고, 키는 더 커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소년같은 이미지였으면 좋겠습니다.
서글서글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를 읽어보시고 본인이 '성훈'과 이미지가 맞다고 생각하시면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
배우님의 역량에 따라 성훈의 이미지가 만들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촬영 스케쥴 : 11월 3일 4일 오전에서 오후
로그라인 : 유일한 친구인 '민아'와 싸운 '혜지'는 졸업을 앞두고 그녀와 화해하기로 한다. 수능이후에도 공부를 하던 혜지는 민아에게 줄 편지를 작성하지만, 전해주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러던 와중 자신을 안다며 친근하게 구는 남자 '성훈'이 등장하는데...
주제 : 붕괴와 회복이 반복되는 삶속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직면한 우리에게 전하는 희망과, 그 기회에 대한 적극성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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