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윤>의 여자 주인공 혜화 역을 맡아주실 20대 여자배우님을 구인합니다!
기획.연출의도
가정폭력의 폐해로 만들어 진 인간 괴물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그들이 범죄를 저 지르고, 스스로 악의 축이 되어 파멸을 선택한다.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괴물 이 되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 세상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인물, 지태가 있다. 그가 마주하게 된, “괴물이 될 것인가, 말 것인가.” 일생 일대 위기에 관한 이 야기다.
로그라인
형사 김지태는 오리무중인 실종아동 윤이 사건의 진범으로 윤의 엄마 유혜화를 의심 하고 납치한다.
유혜화 (27세, 여) 대형온라인쇼핑몰 콜센터 직원 + 도배공
순진해보이면서도 매혹적인 얼굴을 가졌다.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들 윤을 낳아 홀로 키워냈다. 가정폭력을 일삼았던 아버지 탓에 건강한 사고를 가지지 못 했다.
수도권 로케이션에서(로케이션 헌팅중입니다) 9월 13일 1회차 풀 데이 촬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페이는 1회차 12만원이며(협의 가능합니다!), 당연히 교통비/식비는 지원해드립니다.
제목은 {윤/배우님 성함/혜화 역]으로 통일 부탁드리고, 프로필, 출연영상, 그리고 첨부되어있는 지정대본 연기영상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정대본 영상 꼭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원 메일은 junwook@stanford.edu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캐스팅 이후 2회 정도 미팅과 리딩이 있을 예정인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촬영장에서 좋은 작품과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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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