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졸업작품 단편영화 <메모리>에 함께해주실 두 명의 남자 배우님들과 한 명의 여자 배우님을 구합니다!
제목 : 메모리
러닝타임 : 15분 ~ 20분
장르 : 소프트 sf, 드라마, 로맨스
[시놉시스]
‘내가 보는 것들이 모두 데이터화 되어 저장되는 세상 속,
디지털 저장 강박증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
나의 기억을 믿을 것인가 데이터 기록을 믿을 것인가.’
[모집 배역]
도현 역 (남자 27세)
반듯한 엘리트 이미지로 주위에 사회적 평판이 좋다.
그러나 속은 망가지고 문드러져 있다. 돈과 성공에 대한 욕심이 크고 예민하고 악착같은 성격이다.
균형 또는 정확성에 대한 욕구 및 강박행동, 결벽적인 행동을 한다.
과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에게 망가지는 모습이나 약점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 상의 노출과 키스신이 있습니다. 이에 유의하여 신청하여 주십시오.
승호 역 (남자 27세)
도현과 대학교 동기이자, 도현의 단짝친구.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어려운 집안 형편에 학자금 대출에 각종 빚을 지고 대학을 다녔다.
힘든 상황에서도 밝고 긍정적이다. 애교가 많고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힘들어도 낭만에 사는 인물, 다시 만난 혜원에게 좋은 감정이 싹튼다.
혜원과 도현의 상황과 감정을 모두 이해한다.
혜원 역 (여자 25세)
25세 여성.
도현,승호의 대학시절 과팅 상대이자, 승호의 전 여자친구.
역사학과로 좋은 성적으로 먼저 졸업 후 SERS에 취업하였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고, 쿨한 성격에 성숙한 인격을 가졌다.
어릴적 sns도 sers도 열심히 했다. 그러나 영원하지 않아서 아름다운 기억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서비스를 해지하게 된다. 데이터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서 퇴사를 고민 중인 와중에 면접을 보러 간 승호와 마주치게 된다.
* 키스신이 있습니다. 이에 유의하여 신청하여 주십시오.
[페이]
회차 당 10~20만원 협의 (부대 비용 지급)
도현 : 4회차
승호 : 3회차
혜원 : 2회차
[촬영 일정]
8월 첫째 주 예정
[촬영 장소]
서울, 충주
[지원 방식]
메일로 지원 양식에 맞게 파일 첨부해서 지원
-메일 제목 : <메모리>_성함_배역
프로필 / 필모그래피 /자유 연기 영상 / 최근 사진 또는 영상 / 연락처
-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자연스러운 연기에 자신있으신 분들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일 전 까지 촬영 장소의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학생이기에 큰 페이는 드리지 못하오나, 함께 의미있는 영화를 만드실 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지원해주신 메일은 한 분 한 분 꼼꼼히 읽고서, 6월 12일 까지 메일로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