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전후의 남자 5명이 오랜만에 만난 즐거운 술자리에서
우연히 사회적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하다가 감정이 격해지고
서로에게 쌓여있던 감정까지 폭발해 이야기가 산으로 가다가
결국은 난장판 속에 술자리가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인물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입니다
1. 한기 : 대기업에 다니는 엘리트.
2. 구영 : 학원강사
3. 민규 : 대학원생
4. 현우 : 작가
5. 상진 : 중소기업에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길게 하지 않은 건 연기하실 분의 색깔에 따라
바뀌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촬영 전부터 많이 만나서 캐릭터 잡는 것부터 많이 함께 하고 싶습니다
10월 말에 촬영에 들어가서 이틀 정도 촬영할 계획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전화주시면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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