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형식,가영,위선,모선은 각각 언론사 기자, 대리기사, 교사, 카페사장이라는 직업을 가진 친구끼리 좋은 의도로 위너스 클럽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몇년간 잘 유지해 오고 있었다.
언제부턴가 정석을 짝사랑하던 모선이 동시에 정석에게 호감을 느끼던 위선과 이런 저런 갈등으로 모임에서 탈퇴하고 아주 가끔 얼굴을 비추는 정도로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모임날 모선은 따로 정석만 불러내려고 정석과 친한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부탁을 한다.
모선의 사촌동생은 늦은 새벽에 정석의 집에 도착하고 술파티를 끝내고 취해서 자고 있는 가영을 보고 순간적으로 성추행을 하게된다.
모선 사촌동생은 사라지고 취해있던 가영은 누군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한다. 집안의 두명의 남자인 정석과 형식에게 의심의 눈초리가 모아지는데. 강하게 부정하는 정석과 형식. 시간이 조금 흐르고 친구들은 원룸에 혼자살며 대리기사가 직업인 형식을 의심하게 된다.
가영은 형식이 아닌걸 알고있지만, 형식을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에 동조한다.
형식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크게 싸우고 모임에서 탈퇴를 하게되는데.
[위너스 클럽이라는 모임에서 자본 주의 사회 계급문제와 사회적 편견에 대한 주제를 다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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