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상진이와 착한 녀석들> 입니다.

저희가 찾고 있는 이미지는

동그란 얼굴에 둥글둥글한 몸에 동그란 안경을 쓴

사람 좋아보이는 재밌는 캐릭터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호호 아줌마 정도라고나 할까?

연기는 따로 할 필요는 없지만 피아노 반주를 잘 해야합니다.
찬송가 4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 연습 많이 하시면 되고요.

촬영은 2월 5일 1회차 하루, 2월 말 쯤 대학로에서 또 1회차 촬영이 있는데
대학로 로케이션 촬영때는 반주를 하지 않고 함께 노래만 부르면 됩니다.

사진을 우선 보고, 컨택이 되면 시나리오 보내드리고
그 다음 감독님 만나서 이미지가 맞으면 확정이 되는 순서입니다.

인연을 기다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