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 사의 초상(가제)>

[시놉시스]

첫사랑 나현이 죽은 후 주현은 삶이 망가졌다. 자신을 두고 떠난 나현을 원망하던 주현에게 나현의 고등학교 친구 승아의 문자가 온다. 나현과 관련된 택배를 보냈다는 승아. 그 택배에는 나현의 죽음의 이유가 담겨있다고 한다. 주현은 택배를 여는 것을 갈등하다가 끝내 상자 속 일기장을 읽는다. 주현은 나현과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죽음을 선택한다.

[캐스팅 배역]

'이나현' 1명

이나현(여, 23살)

주현과는 대학교 신입생 때 만나 1학년 2학기 후반부터 사귄 사이다. 주현과 사귀던 중 성 정체성을 겪는다. 자신이 남자가 되고 싶어 여자를 좋아한 건지, 주현을 좋아해서 남자가 되고 싶은 건지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나현은 괴로워한다. 자신의 애인 주현에게 말하려고 하지만 주현은 트렌스젠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끝내 말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다 자살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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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날짜: 12월 18일 월요일 1회차

촬영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촬영장소: 세종시 금암리 지역(추후 상세히 안내)

출연료: 12만원 (교통비 포함) 

1차 미팅 연락은 12월 10일 입니다.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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