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정:
10/23 ~ 10/26 일 중 1회차 (날짜 재조정 될수도 있음)
촬영장소:
전라도 광주 (바뀔시 공지)
장르
SF, 스릴러,심리극
[기획의도 및 주제]
단편영화 SOCIO는 거짓과 기만이 판치는 사회에서 외면받는 진실에 귀를 기울여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정녕 개인의 의지만으로 이를 돌파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줄거리:
친족 성폭력의 피해자 수연은 국가에서 세운 치료시설인 소시오란 곳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자신에게 있었던 일이 사실이 아니고 단지 자신이 꾸는 악몽이라고 부정하고 있다. 그곳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옆방의 남자로 인해 치료시설이라고 믿었던 수연에게 소시오에서 주는 약은 치료약이 아니라 마약이엿음을 알려준다. 수연은 진실을 깨닫고 약을 끊게 되는데 금단을 겪으며 자신에게 있었던 일이 진실임을 알게 된다.
<인물 소개>
수연의 부모님 50/60대 남성 여성
주인공 수연의 부모로써 정상적인 가정의 이미지를 지키고 싶었던 부모는 딸에게 있었던 일을 부정하고 수연만 괜찮으면 가족이 괜찮아 질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수연의 친오빠 (20 후반)
수연의 가해자
앵커 (30대 후반)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일들이나 뉴스를 깊이 있게 보지 않고 가볍게 희화화 하는 캐릭터
기자 (30대 초)
앵커와 함께 사건들을 전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사건들을 오히려 과장되고 웃기게 행동하는 캐릭터
지원방법: 이메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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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톤앤매너 : Requiem for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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