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영상대학원 영화 <애석>의 진관여PD입니다. 저희 영화는 1장, 2장, 3장의 다른 나이대의 각 3명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는 옴니버스 장편영화입니다. 1장, 2장 촬영은 완료됐고, 3장을 제작단계에 있습니다. 3장의 50대~60대 여성, 남성 선생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 작품 설명 *
제작: 동국대영상대학원 졸업작품
제목: 애석
감독: 박지운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30분 예상
촬영기간: 2023년 10월 21일-10월 22일 확정, + 1회차 가능(총 2~3회차)
촬영장소: 서울에서 경기도권.
페이: 회차당 15만원 협의
* 시놉시스 *
찬미는 교육대학에 다니는 아들하나 두고 있다. 혼자 잘 키워냈더니 사고를 친다. 그런 옆을 지켜주는 애인인 석호에게 더 의지하게 된다. 어느날 자신의 집에 쳐들어온 석호의 딸 미지가 들이닥친다. 어떤 계기로 찬미의 집에서 미지와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어느새는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서로가 의지하며 보살펴주게 된다. 미지는 어렷을 적 엄마의 부재로 미스터리한 악몽을 꾼다. 찬미와의 시간이 길어질 수록 악몽은 편안한 꿈이 되며 더 이상 꾸지 않게 된다. 석호의 환갑날 가족들이 찬미네로 모인다. 석호와 찬미, 미지(1장 주인공), 미준과 유리(2장 주인공), 유리의 딸 한살배기 예나. 그렇게 불완전하고 홀로 자신만을 지켜야했던 그들이 서로의 볕이 된다. 그렇게 가족이 된다.
* 로그라인 *
찬미는 좌절했던 뿌연 앞날에 틈을 파고 빛이 들어온다.
* 모집배역 *
- 찬미(55): 아들 하나 있다. 대학만 뒷바라지 하면 한 고생 끝날줄 알았는데 아들 성진이 큰 사고를 쳤다. 찬미의 유일한 희망이자 미래가 무너져버렸다.
- 석호(61): 찬미의 애인이자 미지의 아빠. 자식들을 혼자 키우며, 가족만 바라보고 일만 했다. 미지엄마가 왜 떠났는지는 혼자만 알고있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고집스러움이 있다. 하지만 미지의 말이라면 껌뻑죽는 딸바보다.
* 모집기간 *
2023년 9월 24일(일)까지
* 오디션 *
2023년 9월 25일(월), 동국대영상대학원 낮 12시 이후
메일 보내주시면 9월 24일에 개별 연락을 드려 오디션 일정 협의하겠습니다.
* 접수방법*
castingcgr@gmail.com으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과 함께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은 ‘애석(여 or 남)_성함'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우리들의 엄마, 아버지가 되어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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