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엄마가 떠난 후 남겨진 두 자매의 이야기.
A와 B는 서로의 이별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결국 C가 행복하길 바란다.
[기획의도]
‘눈을 감으면 우리는 어디든 갈 수 있지 않을까?’
과거든 미래든 혹은 또 다른 세계이든 말이다.
<눈을 감으면>을 통해 자신이 간절히 가고 싶었던 곳을 떠올리며 눈을 감고 잠시나마 그곳을 다녀오길 바란다.
우리는 머지않아 모든 것이 맞닿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모집방법(3명)]
A ( 20대 초중반 / 여성 )
: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떻게든 엄마의 흔적을 남겨두려 한다.
성인임에도 이성적이지 못하고, 막내인 티가 역력하다.
B ( 30대 초중반 / 여성 )
: 엄마의 죽음을 직면하고 어떻게든 현실적으로 헤쳐 나가고자 한다.
겉모습은 차가워보이지만, 사실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
C ( 50대 / 여성 )
: 항상 자식들을 생각하는 한없이 따뜻한 엄마이다.
정답고 귀여운 면이 강하지만,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와 표정 하나에 인생의 연륜이 느껴지기도 한다.
[지원방법]
- 메일 주소 : worstsummer500@naver.com
- 메일 제목 : [눈을감으면/배역/성함] (예시. 눈을감으면/A/홍길동)
- 위 주소로 키와 체격이 포함된 포트폴리오 또는 영상프로필을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진심을 담아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도 좋은 작품, 좋은 추억,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럼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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